[인터뷰] 권영세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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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5-05 00:05 조회 1,226회 댓글 0건본문

"시민과 소통하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으로 기억"
21회 행정고시 합격, 종합행정 경험한 관료출신
"시민과 소통하면서 약속을 꼭 지키는 마음이 따뜻한 시장, 미래 안동의 비전을 설정하고, 그 기반을 확실히 다진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는 권영세 안동시장(72.법학).
"금년은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자 내년 도청이전을 앞두고 경북의 수도로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하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라는 權시장은 "웅도경북의 신도청과 명품신도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4년 연속 인구가 늘어나는 등 지역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한다.
權시장은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다는데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다.
"기존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광역시 위주의 대도시에서 열렸다면, 이번 대회는 안동시를 중심으로 한 중 · 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權시장은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단다.
"상대적으로 경제여건이나 체육 인프라가 열악하나, 북부지역 시 · 군이 상호협력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며, "대축전 개최를 통해 북부지역의 경제적 동반성장과 도민의 화합은 물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동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인프라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청정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 확립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동에서 개최될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세종시를 포함한 17개 시 · 도와 한일교류단은 물론 대회 최초로 재외동포(5개국)도 참가하며,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통합개최로 역대 최대 규모인 6만여명이 참여한다.
이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브랜드 상승, 지역의 수많은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특산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서울시의 2.5배)은 전국 市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라는 權시장은 "50년 안동역사를 정립하고, 미래천년의 도읍지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 미래 과제를 제시함으로서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안동시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21세기 도덕이 지배하는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하여 안동의 정신문화를 온 국민이 공유하고 이런 위대한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국가발전의 촉매제로 정립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2014년 안동으로 이전하게 될 경북의 새천년 도읍지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330여만평 부지에 인구 10만명으로 조성되며, 2010년부터 2027년까지 약 2조 7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안동으로 도청이 이전되면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충청권, 수도권, 강원권을 연계하는 광역적 복합 교류거점 도시로 낙후된 중부권역 발전의 교두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는 權시장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동서 4축 고속도로, 세종시와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이 완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어 전국적인 접근성이 용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안동은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鄒魯之鄕의 도시이자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權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현존 最古의 목조건물 봉전사 극락전, 도산서원 등 유교문화와 전통문화 자원의 도시라고 한다.
지난 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權시장은 경상북도 법무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행정자치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운영국장, 소방재청 정핵홍보 본부장,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과 중앙을 두루 근무하면서 종합행정에 대한 안목이 형성되었고, 특히 지방자치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쌓을 수 있었다.
權시장은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건설"을 시정방침으로 경청과 소통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사통팔달의 경북교통 중심축 조성, 경북 문화관광 중심도시 도약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매월 14일을 시민과 대화의 날로, 25일에는 CEO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소통, 매주 화 · 목요일 새벽 산책길 소통, 출 · 퇴근길 소통을 통한 소통행정을 실천하는 시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