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봅시다] 이재윤 우먼라이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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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4-05 00:01 조회 1,194회 댓글 0건본문

"여성의 에너지 끌어내 사회진출 돕고 삶의 질 높이는데 일조"
대구지역 기반,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월간여성지 자리매김
민족통일중앙協 회장 2대 연임, 사회 봉사활동 남다른 열정
"사회 전반에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 에너지를 끌어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에 힘이 되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2003년 3월 창간된 월간 우먼라이프가 창간 10돌(통권 121호 발간)을 맞았다. 이재윤 우먼라이프 발행인(20.최고경, 덕영치과병원 병원장)을 만나봤다.
지방에서 여성전문지를 월간으로 발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먼라이프는 지난 10년 동안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들을 소개하는 외에도 보다 많은 다양한 정보의 제공으로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명실 공히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월간여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회에서 열심히 살면서 성공한 사람, 직업이나 사회봉사를 하는 분들의 성공모델을 취재해 여성에너지를 끌어내고, 여성의 사회활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제도 등을 개선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먼라이프를 창간했다"는 李원장은 사회가 성공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전문직업인 또는 사업인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거와 달리 이젠 사회 곳곳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눈부신 활동을 펼쳐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도 취임했다.
"언론 등 매스컴은 폭로와 비방성 등 사회의 부정적인 면, 잘못된 점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우먼라이프는 잘된 점을 자세히 보여주며 사회의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는 李원장은 우먼라이프는 여성 조명에 초점을 두고 교육, 의학, 건강 등 사회전반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보고 읽는 잡지로 사랑을 받고 있단다.
우먼라이프는 창간초기부터 여성리더들의 삶을 조명하며 여성의 에너지를 표출했다. 그동안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금실 법무부장관, 지은희 여성부장관, 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 김영란 대법관, 나경원 국회의원, 유병선 영도벨벳 회장, 영화감독 이사강, 영화배우 오정해 등을 취재해 사회 각계에서 빛나는 여성 활동상을 소개했다.
"창간초기에는 매월 취재원들과 만나 성공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취재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인적네트워크도 형성했다"는 李원장은 예술도 마니아가 있어야 발전될 수 있으며, 예술사랑의 저변확대가 될 수 있다며, 문화를 사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통권 121호를 이어오기까지 경제적인 부문에서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李원장은 "이윤추구보다는 또 다른 봉사사업이라는 차원에서 비록 적자를 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생각"이란다. 월간으로 발행되는 우먼라이프는 유로지로서 구독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 국회, 사회 리더들에게도 발송되고 있다.
李원장은 사회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민족통일중앙협의회 회장을 2대 연임으로 6년째 맡아오고 있으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사)낙동강생명의 숲 상임대표, (사)자연보호대구광역시협의회 회장,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대구시바둑협회 회장, 한국구강임플란트학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영대학원AMP동창회장을 역임,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부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로타리 코리아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과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어느 단체든지 소홀히 하지 않는다. 어떻게 잘 하느냐, 어떻게 최고로 만들어내느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李원장은 "봉사는 육체적인 것 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고 한다.
"봉사의 속성은 섬김의 정신, 나눔의 정신, 있는 자가 없는 자를 베푸는 것이지만, 근원은 겸손해야 한다"는 李원장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스스로를 "친구는 없고 회원 밖에 없다"고 자평한다.
李원장은 직업을 통한 봉사를 강조한다. 봉사도 좋지만 직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며, 직업을 통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다.
李원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92년 대구에서 덕영치과병원을 개원했다. 88개의 유닛체어를 보유하고 있는 덕영치과병원은 단일 치과병원 규모로서는 전국 최상급이자 최대규모이다. 李원장은 지금까지 임플란트 7만여 개를 심어 세계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루 최대 70개, 월 500개의 임플란트를 심었다.
李원장은 시집 '비소리'와 수필집 '일등국으로 가는 길' '낭만적 사고', 칼럼집 '밀레니엄 이슈', 그리고 '인공치아 이식', '치아임플란트 설명서' 등을 펴냈다.
아마 5단의 바둑애호가인 李의장은 1950년 대구 달성출신으로 부인 이명숙여사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장녀 사강씨는 영화감독으로, 차녀 도이씨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申在七 편집부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