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호 동문, 제2호 총동창회 천마아너스클럽 인증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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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3-05 00:48 조회 891회 댓글 0건본문

지난 2월 15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에서 ‘제2호 총동창회 천마아너스클럽 인증패’를 수상한 백영호(70.기악.상임이사) 화이트상사 대표를 만나봤다.
천마아너스클럽 인증패는 다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기부자를 위한 인증패이다.
▶장학금 기탁 계기는?
어린시절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면서 어렵게 나를 대학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때 대학을 나온 것이 제 인생에는 큰 기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서 장학금을 기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규칙적으로 내기 위해서 적금으로 매달 139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서 36개월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모교와 동창회에 매달 애정이 쌓여 가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상사는 어떤곳인가요?
1974년 기악과를 졸업 후에 바로 군악대를 입대하고 3년 뒤인 1977년에 제대를 한 뒤,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면서 주방용품을 백화점과 남대문시장에 납품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78년 수입자유화로 시장이 개방되면서 본격적인 화이트상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주방용품을 백화점, 동대문시장 등에 납품을 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 판매로 확장을 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영남대는 어떤곳인가요?
이선근 총장님 시절,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한 경험, 학교에서의 다양한 추억들이 아직도 나에게 선명합니다. 지금은 그때 받은 정을 되돌려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그 애정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계속 인연을 이어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사업을 해보니 시대가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동창회 선·후배들도 끝없이 노력해서 그 변화에 적응하길 바랍니다.
백 대표는 지난 2017년 4월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동창회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누적 100,430,000원을 기탁했다.
2018년 10월에는 동창회 장학금을 위해 3년만기 적금을 가입하여 매달 139만원씩 총 36회를 동창회에 납입하여 5천만원을 모으기도 했다.
백 대표는 36회 적금을 넣는 중에도 2018년, 2019년에 열린 ‘동문 및 교직원단합 등반대회’에도 각각 1천7백여만원, 1천여만원의 주방용품을 협찬을 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장학기금’ 모금운동에도 10,390,000원을 전달하여 동창회 장학기금 누적금액 1억을 돌파하여 ‘제2호 총동창회 천마아너스클럽 인증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