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변호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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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2-05 00:50 조회 1,048회 댓글 0건본문

1976년 법학과 입학
변호사 김주현 법률사무소
총동창회 감사 12년
김주현 변호사님께 동창회는 어떤 곳인가요?
지난해, 동창회관 재건축과 관련해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동창회의 감사로서, 법률전문가로서 동창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관련된 기존의 판례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동창회에 조언하고 회장님께서도 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우편 발송이나 회의 등이 절차대로 진행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동창회나 나 자신에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동창회는 갈등이나 어려움에서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화합과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동문으로서뿐만 아니라 감사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모교에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지난 2008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인가가 나고, 2009년 첫 신입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동문들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법조계 선배로서, 법대동창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지금도 합격률 전국 1, 2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결과를 만들고 있는 후배들을 보면서 동문들도 자긍심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법대동창회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회은 무엇인가요?
40여년의 법조계에 몸담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했던 실무적인 경험들을 모아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잇는 법률실무에 관한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법률 용어와 절차 등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송을 개인이 할 수있는 안내서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동창회의 선,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대가 변하면서 동창회와 같은 친목단체의 기반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 인구 감소로 앞으로 후배 동문들의 숫자도 계속 감소 되므로, 동창회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위기에서는 동문들이 동창회를 개인의 뿌리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습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듯이, 내가 몸담았던 대학, 더 나아가서 동창회가 활성화가 되어, 든든한 뿌리가 되어야 개인의 발전, 번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배 동문들도 책임감을 느끼고 동창회에 참여의식을 좀 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