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재완 ROTC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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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6-05 00:01 조회 1,184회 댓글 0건본문

"ROTC총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영남대 위상 고취시킬 터"
ROTC건설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ROTC중앙회 활동 분주
"영남대 ROTC총동문회가 과거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마련하는데 일임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ROTC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한 김재완동문(76.전기.(주)제이에스에스 탑 대표이사, 18기).
金회장은 지금까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회장을 맡아 온 관례를 깨고 21대 윤병일회장(16기.신동아건설부사장)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에 거주하는 동문으로서 회장을 맡았다. 金회장은 지난해 12월에 재경ROTC동문회장도 맡아 처음으로 ROTC재경동문회와 ROTC총동문회를 동시에 이끌게 되었다.
金회장이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기수별 활성화를 통한 조직의 극대화이다. 이를 위해 金회장은 사업상 일정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수별 모임이 있으면 절대 빠뜨리지 않고 서울에서 오후 기차로 대구에 내려와 기별 동기회 모임과 소모임에 참석해 동문들을 격려하고 조언을 듣고 밤기차로 상경하곤 한다.
집행부 모임과 각 기수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대구를 찾을 정도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ROTC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金회장이 5월 23일 영남대 학군단을 찾았다. 태국으로 3박5일 일정으로 해외군사문화탐방을 떠나는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회장 취임 이후 학군단을 찾은 것만도 벌써 7번이나 된다.
金회장은 ROTC재경동문회 창립멤버로 사무총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사무총장과 수석부회장 시절에도 ROTC총동문회 관련 행사나 후보생들의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할 정도로 ROTC에 대한 열정과 후보생들을 위하는 애정은 대단했다.
"금년 중으로 영남대ROTC 전체 동문들을 수록한 회원명부를 제작하겠다"는 金회장은 미결성 기수들의 모임을 위해 3개 기수를 묶어 모임을 유도하는 외에 동문들의 경조사에도 빠짐없이 찾아가 격려를 하고 있다.
"6월 22 · 23일 1박2일간 춘천 강촌 엘리시안강촌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하계단합대회에 처음으로 후보생들도 초청할 계획"이라는 金회장은 9월 7일에는 학군단 연병장에서 선후배동문들과 후보생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도 개최하여 총동문회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金회장은 장기복무지원하여 현역장교로 복무중인 영남대 Rotician들을 물색하여, 총동문회가 현역동문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ROTC동문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후보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훌륭한 선배들이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주는 역할도 중요하다"는 金회장은 후보생들과도 자주 만나 ROTC중앙회의 활동사항을 전달하고 후보생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데도 노력하겠단다.
금년 2월 임관한 51기 동기회를 임관시에 결성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金회장은 앞으로는 임관시에 동기회를 결성하는데 총동문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국수(7기) · 이광석장군(16기)을 배출한 영남대ROTC는 여성 ROTC 6개 시범대학에 선정되어 금년 2월 5명의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이 51기로 임관했으며 52기 5명, 53기 8명 등 여성 후보생 13명이 재학하고 있다. 올해엔 전국 1년차(3학년), 2년차(4학년)학군사관후보생들이 참가한 동계훈련에서 영남대 ROTC후보생이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金회장은 이런 영광 뒤엔 현 영남대 학군단장으로 우수한 후보생을 육성하기 위해 숨어서 헌신하는 권석찬대령(육사39기)이 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군 복무기관 단축 등으로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들은 ROTC 지원율이 약화되어 장학금 지급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金회장은 ROTC중앙회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대책회의나 포럼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방안모색에 노력하고 있으나 모교 당국에서도 학군단과 우수후보생들의 확보 및 자부심 고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金회장은 82년 제대 후 현대그룹에 입사하여 사우디 등 해외근무를 거쳐 90년 퇴직 후 (주)한승이엔씨를 설립, 현재 ㈜제이에스에스 탑을 경영하면서 건축설비자재 제조, 유통 및 플랜트공사를 해오고 있다.
金회장은 영남대ROTC 활동외에도 건설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ROTC 회원 3천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ROTC건설인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 후 현재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ROTC 금천지회 회장도 맡고 있는 등 전국ROTC중앙회 활동도 열심이며 스케줄 대부분이 ROTC 일정으로 꽉 짜여 있다. 특히 36년 역사의 서울 금천지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ROTC중앙회로부터 최우수지회상을 받았으며, 金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金회장의 부친은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김시영씨이며, 초대와 2대 경상북도 교육감을 역임한 김판영씨는 金회장의 백부이다. 대구출신이며 초등학교 특수교사로 근무 중인 부인 이현경여사와 사이에 2녀1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