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최상진 파가니카컨트리클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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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9-05 00:01 조회 1,342회 댓글 0건본문

삼성 5개 골프장 총괄 관리한 골프 전문 경영인
'영대신문'편집국장 출신인 문단 등단한 수필가
"골프장 전문경영인으로 우리나라 골프문화가 잘 정착되게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는 것이 꿈입니다"
최상진동문(67.경제)이 7월 1일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파가니카CC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파가니카CC는 서울에서 약 40분, 경춘 고속도로 강촌 IC에서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는 崔대표는 "코스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어 서울과 춘천지역 골퍼들, 특히 서울과 경인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골프의 진수를 선사하는 멋진 골프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자랑한다.
崔대표는 71년 대학 졸업과 함께 공군 장교로 입대하여 75년 중위로 전역한 후 75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97년까지 삼성물산에서 근무했다.
97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의 5개 골프장을 총괄 관리하는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장을 지낸 골프 전문 경영인이다.
2010년 1월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페블비치'로 평가받는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CC 총괄사장을 맡아 개장 2년 만에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崔대표는 지난 95년, 골프꿈나무로 여고생이던 박세리를 삼성으로 영입할 당시 삼성물산 인사관리실장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당사자로 그때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崔대표의 골프실력은 핸디 12이다. 홀인원도 2번을 기록했다.
2002년 3월 안양베네스트골프장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당시 골프장 총지배인이던 그는 캐디마스터와 함께 신입 캐디 교육 중에 홀인원을 한 것이다.
그리고 2005년 8월 가평베네스트골프장에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은 '제1회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대회'를 앞두고 골프대회 홍보를 위해 신문․방송 언론인과의 골프모임이었다.
골프는 이제 일부 소수만이 즐기는 운동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체력을 단련하는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골프장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수익기반이 약해져 골프장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崔대표는 "국가적으로나 개별 골프장이 저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기 위해 경제학과를 선택한 崔대표는 '영대신문'제4대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조선문학'에 수필 '선생님'으로 당선돼 등단한 수필가이다.
1948년 경북 포항 출신인 崔대표는 부인 여남희씨도 섬유패션학부(의상학과) 72학번인 동문부부이자 처가를 포함해 5명의 동문을 둔 동문가족이다. 여남희씨와는 중매결혼이다. 학창시절 여학생 회장을 역임한 활동성과 친근감이 넘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