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병용 대구시노인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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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9-05 00:01 조회 1,315회 댓글 0건본문

"노인복지․권익신장, 존경받는 노인회 위상 최선"
대구시재향군인회장 역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이란 슬로건 아래 노노케어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자원 봉사, 경로당 복지산실 등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17대 회장에 취임한 박병용동문(58.상학).
재선 대구시노인연합회장에 선출된 朴회장은 7월 23일 대구시 종합복지관에서 이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노인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회장에 재 선출된 것 같다"는 朴회장은 대구시연합회 운영방향을 밝힌다.
첫째, 하나로 뭉쳐진 존경받는 노인회 위상제고에 힘쓰겠단다.
둘째, 노노케어를 통한 독거노인 문제 해소와 경로당을 통해 기초복지 산실로 노인복지 향상과 노인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단다.
셋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 및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노인들을 도우고, 경로당을 지역 어르신 복지센터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겠단다.
그리고 대구시연합회의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건립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겠단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朴회장은 "중앙회 치원에서는 노인복지청 신설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130여만 명의 서명을 받아 노인복지청 설립 법안 청원을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으며, 최근에는 여․야 정치인들로부터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단다.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는 경북연합회로부터 독립되어 지난 81년 대구시연합회로 발족되어 현재 8개 지회에 1,450여개의 경로당을 두고 있다.
대구시연합회는 북구시니어클럽 설립,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개설, 노인취업지원센터 개설, 노인지도자대학 설립,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을 개설하여 지도자 역량 강화, 노인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참여, 노인취업 알선 등을 통해 대구의 노인대표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오고 있다.
또한 노인의 여가선용을 위해 가요, 서화, 바둑, 게이트볼 등 노인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국적으로는 650여만 명, 대구시에는 전체 인구의 12%인 29만여 명이나 된다"는 朴회장은 "노인회는 섬김과 부양만을 받는 노인이 아니라, 고령사회를 맞아 역사의 주체로서 가정과 사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새로운 노인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우리나라의 경로당은 국가 기초 복지의 산실로서 노인복지 향상과 노인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朴회장은 경로당을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여 경로당을 대화와 만남의 장, 건강증진의 장, 나눔과 베품의 장, 자원봉사의 장, 노노케어의 장으로서 사회성과 공공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단다.
朴회장은 1960년에 입대하여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육군대학 교수와, 대구 향토사단 참모장, 대구대학교 학군단장을 거쳐 1988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2001년부터 2009년까지 3대에 거친 대구시재향군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朴회장은 1940년 경북 김천 출신으로 보국훈장 삼일장,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