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천 대구경북영화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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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05 01:01 조회 1,385회 댓글 0건본문

영화 '갓바위'시사회,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 예정
영화도시 대구 명성․기반 조성 위해 매년 영화 제작
"작품성 있는 영화로 대구․경북을 알리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재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구․경북협회 회장(99.최고경)이 영화 '갓바위'를 제작해 2월 25일 대구 MMC만경관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구․경북협회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대구사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6억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갓바위'는 무당의 아들과 한 노인의 손녀가 갓바위에서 우연히 만나 재벌 총수 아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사랑을 가꾸는 인연을 다룬 영화다.
이 영화는 대구경북지역 명소인 갓바위를 비롯해 팔공산, 동화사, 동성로, 수성호텔을 주 무대로 지난해 11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12월 중순에 촬영을 마쳤다.
출연진은 70~80년대 명배우 이대근, 뮤지컬의 디바 박해미, 한국의 이소룡으로 명성을 날린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거룡, 아이돌 연기자 지피지기 멤베 칸, 메이퀸 멤버 최노을 등을 비롯한 연기자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과 연기 지망생들이 함께 출연하여 인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제작한 '갓바위'는 향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심사 신청 및 배급사 선정을 하여 5월경에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하며, 영화감독 나운규 선생을 기리는 춘사대상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申회장의 지역 영화 발전을 위한 애정은 남다르다. 지난 2007년 대구영화인협회장에 취임한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스탭과 지역소재를 활용하여 해마다 영화를 제작하는 투혼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대구경북영화인협회는 申회장의 총지휘로 그동안 사춘기 청소년 문제를 다룬 '위험한 사춘기', 이상화 시인을 소재로 한 '아마릴리스', 학교 집단폭력을 소재로 한 '하이마트', 신숭겸 장군의 위국충절을 소재로 한 '파군재 가는 길',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배경으로 한 '왔니껴'등 향토색, 시의성과 계몽성 있는 영화를 제작하여 학교,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해 왔다.
대구․경북영화인협회의 중심에서 지역 영화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申회장은 그 이유에 대해 "대구에서 많은 장편 및 단편영화가 제작되고 영화 제작의 핵심도시가 되어 과거 영화사업의 메카로 불렸던 대구가 영화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소재를 지역의 역사나 문화유산, 지역인물 등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지역 홍보효과 및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단다.
영화 '위험한 사춘기'로 申회장은 제48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영화상을 수상했다.
申회장은 (사)한국배우협회 감사,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 안동영화촌 촌장, (사)경상북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 대구시민예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 활동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노력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