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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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05 00:54 조회 1,312회 댓글 0건본문



에디오피아 대통령 등 각국 정상 ․ 국제기구 수장 만나 국제협력 틀 구축
세계적 물기업 프랑스 수에즈환경그룹 회장 등 물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김관용 총동창회장(65.경제.경북도지사)은 제7차 세계물포럼에 참석한 국빈급 인사들과의 잇단 회동을 통해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 동안 대구경북에서 열린 이번 물포럼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6개국의 정상과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장․차관, 지자체장, 기업가 등 168개국에서 4만여 명이 참여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
김 회장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최지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환영인사를 했으며 포럼이 열리는 동안 각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 글로벌기업 CEO 등을 연쇄적으로 만나 국제협력의 틀을 새롭게 구축했다.
김 회장의 외교활동은 개막식 전날부터 펼쳐졌다. 김 회장은 11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농업기술, 에너지,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오는 8월 열리는『실크로드 경주 2015』참여를 요청했고 라흐몬 대통령은 공연단 파견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경북도에 새마을운동 보급과 농업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김 회장은 알베르 2세 모나코공국 대공을 만나 모나코와 경북도 간의 교류협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회장은 모나코가 세계적인 관광, 카지노, 스포츠 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문화교류 관광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알베르 2세 대공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에티오피아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과도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의 적극 지지자로서 에티오피아 발전을 위한 한국과 경상북도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새마을운동 보급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 외에도 압데리라 벤키란 모로코 총리, 야노시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을 만나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농업, 관광, 문화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의 외교활동은 국제기구로도 보폭을 넓혔다.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은 경북도가 펼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김 회장이 OECD 본부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회장은 얀 엘리아슨 UN 사무부총장, 샴샤드 악타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과도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운동을 UN차원에서 지구촌 빈곤퇴치 모델로 선정하여 확산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북한지역에도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남북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도록 UN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글로벌 물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도 빛났다. 김 회장은 세계적 물기업인 프랑스 수에즈환경그룹의 장루이 쇼사드 회장을 만나 도내 기업과의 합작투자 등을 논의했고, 스위스 네슬레사의 클로스 콘조로맨즈 부사장과는 해양심층수와 염지하수 공급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본 도레이사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과는 맴브레인 분야의 투자확대를 약속 받았으며 덴마크 댄포스사의 메티스 워밍 글로벌이사를 만나 기술교류, 국내공장 설립 등에 대해 협의했다.
김 회장은 “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대구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시켰다”고 말하고 “이러한 성과가 비즈니스와 지방외교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발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