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준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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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10-05 01:01 조회 1,601회 댓글 0건본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건축사 위상 고취 위해 노력'
시민건축포럼 개최 등 문화․봉사 활동 통해 시민과 소통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 회원과 통하는 협회,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변화하는 미래 환경 대응 등을 통해 대구시건축사회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한 최혁준동문(77.건축.건축사사무소 이데아21 대표). 崔회장은 지난 3월 대구시건축사회 회장 선거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회원들의 권익옹호는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물을 제공하는 건축사의 임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崔회장은 취임 후 언론사, 시장, 교육감, 구청장 등 관계 기관 방문 등을 통해 회원 권익 옹호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의 최대 현안인 설계 감리 및 공사감리제도 변경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9월 입법 상정 예정인 이 법안이 금년 내로 통과될 수 있도록 본회와 함께 관계 기관을 방문해 주장․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건축사회는 건축 설계의 전문가 집단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시건축사회는 작품전시회, 전문가 초청 강의, 시민건축포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 문화, 체육, 봉사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봉사는 물론, 매월 1회 달성공원에서 급식봉사를 비롯해 교육청과 협업으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직업의식 고취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타 도시를 방문해 보면 건축물의 디자인과 형태가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구는 답보상태로 타 도시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崔회장은 "물론 건축사들의 책임도 많다. 앞으로 시장이나 공직자들에게 대구 도시발전을 위해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건축은 생활공간을 담는 그릇이며, 건축의 생성에서 소멸까지 그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이 건축사"라는 崔회장은 공직자와 건축주들의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고취를 통해 획기적 건축물인 랜드마크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축사들과 회장의 역할이기도 하단다.
"건축사는 시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공간을 디자인한다. 시민들의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 건축사인 만큼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崔회장은 이런 면에서 생활패턴을 알아야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건축물을 담아낼 수 있단다.
"직업으로서 건축사만큼 좋은 직업은 없다, 사람이 만든 직업 중 최고가 건축사"라는 崔회장은 "설계의 주안점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며, 사는 사람 위주로 기능에서 답을 찾아 형태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 집단으로서 과거에 비해 위상이 다소 추락하는 면도 없지 않다"는 崔회장은 건축사들도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해야 하며 소규모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崔회장은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화합하여 이를 토대로 입법을 통한 권익을 향상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건축사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량을 보태겠단다.
대한건축사회협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건축문화연합 감사, 대구시건축사회 부회장, 대구건축 문화비엔날레 운영부위원장, 영남이공대학 건축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崔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시건축심의위원, 건축비엔날레 이사, 건축학부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91년 건축사사무소 이데아21을 개업한 崔회장은 그동안 남부정류장 S큐브, 본리동 주상복합건축, 대곡동 대진중학교 등을 설계했다.
195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동아대 영문학과 출신인 부인 김수영 여사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