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文학 대가 이순탁 영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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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5 00:51 조회 1,418회 댓글 0건본문

호주 ․ 일본 ․ 러시아 ․ 세르비아 등 외국대학 박사학위 4관왕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활약
水文학의 대가인 이순탁동문(58.토목.영남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석좌교수)이 외국 대학의 박사학위 4관왕을 기록했다.
李교수의 외국 대학 박사학위 4관왕 기록은 학자로선 매우 드문 것이다.
李교수는 1975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와 고려대 대학원과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으로 공학박사 학위 취득한데 이어 1996년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지하수 연구로 일본 쓰쿠바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00년 러시아의 알타이국립공과대에서 수문학 및 수자원과학 분야의 학문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동유럽 세르비아의 노비사드대학에서 국제적 수자원 발전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수자원과학 박사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
李교수가 세르비아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0년. 당시 유네스코 산하 '정부 간 수자원 위원회'의장이던 李교수는 유네스코 수자원연구소를 운영 중이던 노비사드대학에 초청돼 3년간 특별 강연과 수자원 관련 회의를 수차레 주재했다.
당시 유네스코 수자원연구소 소장이 이 대학 교수로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특강 요청을 받은 것이다. 세르비아는 유럽 여러 국가를 끼고 흐르는 다뉴브강을 무대로 다국적 수자원 관리의 좋은 모델을 보여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李교수는 이후 202년부터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최고 의결기구인 국제운영위원회(ISC)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세르비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대한민국 물 관련 1인자라는 수식어가 뒤따르는 李교수는 수문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李교수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수문학과 환경학을 접목한 국제수문환경학회(IHES)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2010년에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기구인 국제수문자원계획(IHP) 정부간위원회(집행이사국회의) 의장에 선출되는 등 세계 물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유네스코 국제수문수자원계획(IHP) 은 세계적인 물문제 해결과 인류의 복지 및 생활 질 향상을 위하여 1964년 유네스코 제13차 총회 결의를 통하여 설립된 범세계적인 정부간 프로그램으로 약 200 국가에 가까운 회원국과 36개국의 집행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최초로 IHP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2010년 다시 집행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李교수는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대구 엑스코와 경주 HICO 등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李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국제운영위원회는 세계물위원회와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세계물포럼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李교수는 세계물위원회(WWC) 이사로 활동하며 제7차 세계물포럼을 대구경북에 유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李교수는 우리나라 IHP연구조사 사업과 이와 관련된 국제적인 활동을 197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우리나라의 유일한 IHP 대표학자로서, 그동안 유엔수자원회의 한국대표, 유네스코, 세계기상기구 등 각종 수자원관련 국제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하며 IHP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1990년대 초 IHP 아태지역 운영위원회(RSC) 창설을 주도하여 의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