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ROTC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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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05 01:02 조회 1,569회 댓글 0건본문

"임관 50주년 맞는 해에 회장 맡아 막중한 책임감 느껴"
50주년역사관 건립 등 다양한 행사 통해 참여동기 부여
"영남대 ROTC 임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회장을 맡아 책임감과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회장을 맡은 이상 역대 회장단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ROTC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김일수동문(79.건축.(주)현대산업개발 상무, 21기).
"임관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매우 뜻있고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金회장은 50주년을 테마로 걷기대회와 체육대회 개최, 학군단 내에 ROTC 50주년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 건립 등 임관 50주년을 겸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데 역점을 두겠단다.
또한 현역에 근무하는 동문들을 파악하여 자문위원들과의 의논을 통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동문찾기운동을 전개하여 동문주소록도 정비할 계획이란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단합과 결속의 동문회로 이끌어나가겠다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5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영남대학교 ROTC는 동문 배출 수에서 전국 최대일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군단"이라는 金회장은"김국수(7기) ․ 이광석(16기) ․ 전면엽동문(23기)이 장군으로 진급했다. 하지만 영남대 ROTC동문회 위상에 비춰 볼 때 더 많은 장군은 물론 앞으로 사단장도 배출되었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낸다.
영남대학교 ROTC는 1964년 4기를 시작으로 2015년 53기까지 5천여 명을 배출했다.
동문들의 돈독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매년 차수별로 회장직을 이어오고 있는 것도 영남대 ROTC동문회의 전통으로 꼽힌다고 한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30여 명의 동기생들이 참석해 21기 동기들의 끈끈한 동기애를 과시했다. 대구와 경북․부산을 아우르는 영남권동기회와 재경동기회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총동문회 회장직을 맡는 차수해를 기점 삼아 더욱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총동문회장직은 나를 내세우는 자리라 아니라 조용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리"라는 金회장은"21기 동기들의 끈끈한 동기애에 힘입어 기존의 행사들을 이어오면서 동창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한다.
고교시절 학도호국단 간부로 활동한 金회장은 고교시절부터 군대는 장교로 가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고교 때 어울리던 친구 4명과 함께 ROTC를 지원했단다.
문무를 겸비한 ROTC 출신들은 군 생활을 통한 조직관리의 통솔력과 리더십이 사회생활의 큰 바탕은 물론, 후보생시절의 상하위계 질서의 확립을 통한 결속력은 대단하다.
金회장은 포병장교로 전역 후 1985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본사와 현장 등 30여 년간 현대맨으로 살아왔다. 주로 수천 명이 호흡하는 현장 곳곳을 진두지휘하는 현장프로젝트를 관장해 왔다. ROTC 리더십이 현장근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1960년 대구 출신,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유진씨는 영남대 국사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