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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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9-05 00:52 조회 1,835회 댓글 0건본문

"'협력과 공개'를 핵심가치,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 펼치겠다"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소위원회 가동, 합리적 대안 제시
중구약사회장 역임, 20여년 지방의원 활동한 3선 시의원
"대구시의회 의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면서도 지역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6월 29일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선출․취임한 류규하동문(75.제약.동일약국 대표).
"의장 취임 후 지역 언론사와 관계 기관 방문 등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다"는 柳의장은 관계 기관과 시민사회단체뿐만 아니라 각종 직능단체로 소통의 범위를 확대하여 그분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참뜻을 시정에 충실히 대변해 나가겠다고 한다.
대구시의회 4.5대 시의원을 역임한 3선 시의원(중구)인 柳의장은 4대 교육사회위원장을, 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기초의회 구의원부터 시작해서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치 입문 20여년이나 된다.
"성원해 주시는 동문 여러분 덕분에 지난 20여 년 동안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올 수 있었다"는 柳의장은"동문들이 보내준 그 힘으로 제게 맡겨진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서 시민들에게'대구시의회가 제 기능을 다 하는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후반기 대구시의회는'협력과 공개'를 핵심가치로 삼아 250만 대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중심,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柳의장은 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대구 발전에 앞장서면서, 지역민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진정한 주민자치, 생활자치를 실현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단다.
"대구시의 최대 현안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 문제"라는 柳의장은"최근 대통령께서도 대구국제공항 군사․민간공항 통합 이전 검토를 지시했다. 시의회에서는'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및 K-2군사 공항 이전 관련 특위'(가칭)를 구성해서 정부의 이러한 의지가 다시 한 번 무위로 돌아가지 않고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한다.
"대구는 영남권 신공항 무산 외에도 취수원 이전, 시청사 이전 문제 등의 현안과 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일들도 많다"는 柳의장은 문제가 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사안별로 특위와 소위원회를 탄력적으로 가동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단다.
"20여 년 동안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문제일수록 원만히 풀어나가려면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柳의장은 후반기 의회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들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합의점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단다.
또한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정책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전문가들과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단다.
柳의장은 대구시 중구에서 지난 79년'동일약국'을 개업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약국을 하면서 약사회 반장부터 보건위원장, 총무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38세에 중구 약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약품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특히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위생 상비약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말벗도 되어 주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살펴드리는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즐거움을 배웠으며,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약사가 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약국 운영과 약사회 활동을 통해 정치권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柳의장은"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걸 알았다. 의정활동에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써 왔다"며, 우리 주변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더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해 나가겠단다.
柳의장은 약대 동아리'매자미'를 통해 농촌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약사가 지녀야 할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단다.
"영남대합창단에서 연습하고 공연을 했던 기억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 柳의장은 영남대합창단 출신 모임인'영창회'에서 옛 친구를 만나면 학창 시절 함께 꿈을 노래하던 청춘과 열정이 생각난단다.
"시정을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의원 개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柳의장은"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의원들의 겸직 금지를 강화하면서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의정비 현실화가 임기중에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1956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가톨릭대 출신인 부인 정활선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申在七 편집부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