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태 ROTC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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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05 01:02 조회 1,765회 댓글 0건본문

자랑스러운 동문회 만들기 위한 ROTC동문회 간담회
"장학기금 1억원 모금,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는 동문회 되자"
윤종률 초대회장 열정과 희생이 터전, 5기생 임관 50주년 맞아
ROTC동문회는 2월 21일 그랜드호텔3층 식당에서 ROTC 5기 임관 50주년을 맞아 동문회 창립 당시를 되돌아보며 ROTC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종률 초대회장, 배 청회장(3대 회장), 김종근회장(4대), 최규식회장(24대), 장재태회장(27대), 차병석 부회장, 전면엽 前제5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준장) 등이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동창회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교환했다.
금년은 영남대ROTC동문회의 터전을 마련한 5기생들이 임관 5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이다. ROTC동문회는 1989년 창립됐다. 5기인 윤종률동문(63.섬유.성양실업(주) 대표이사)이 영남대ROTC동문회 창립을 주도해 초대회장을 맡아 오늘의 영남대ROTC동문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아 그 의미를 더한다.
윤종률 초대회장은"뜻있는 동문들이 모여 지역 일간지에 공고도 내고 시내에 창립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창립을 위해 할 일들이 많았다. 자금이 없어 사비를 충당하기도 했다. 지금은 면면히 그 맥을 이어오고 있지만 한 때는 사라질 위기도 있었다"며, 지난 시절을 되돌아본다.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해주고 있는 윤 회장은 후보생 시절 체육부장과 군기부장을 맡았기에 ROTC에 대한 애정이 더 각별하다.
"ROTC를 선택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웠으며, 사업을 하는데 정신적으로 많은 보탬이 되었다"는 윤 회장은"동창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동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동참해 동문회가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낸다.
자리에 참석한 동문들도 이구동성으로 윤종률 초대회장의 열정과 희생, 그리고 5기 동기생들의 동문회 초기 활동이 오늘의 ROTC동문회로 발전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동문회에서 추진 중인 장학기금 1억원 모금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는 ROTC동문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남대 ROTC 출범 50주년을 맞아 학군단 연병장에서 성대한 50주년 기념행사와 학군단 내에'ROTC 역사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또한 밴드를 통한 교류 등 소통의 활성화, 연회비 납부제도 정착, 기수별 장학기금 마련 등 장학회 기틀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의 발전상을 토대로 더 큰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또한 임관 50주년을 맞은 5기 동기생(회장 김종근)들도 임관 50주년 행사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영남대 ROTC는 4기를 시작하여 55기까지 5,085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그동안 김국수(7기) ․ 이광석(16기) ․ 전면엽동문(23기) 등 3명의 장군(준장)을 배출했다. 하지만 전통과 배출된 동문수에 비례해 사단장을 배출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조만간 사단장이 배출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다.

장재태 ROTC동문회장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토대로 동문들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하여 ROTC동문회가 화합되고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ROTC동문회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장재태동문(80.체교, 22기).
"기별모임 활성화, 골프회 및 산악회, 지역별 지회 등이 ROTC동문회 발전의 원동력으로장학기금 조성, 선후배동문 네트워크 강화 등에 역점을 두겠다"는 장 회장은"ROTC동문회 사랑과 열정과 신념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22기 동기생들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영남대ROTC동문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이다.
우선 장학기금 1억원 조성을 목표로 삼아 조성된 장학기금은 후보생뿐만 아니리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문가족들에게도 선별지원하도록 하겠단다.
또한 5천여 선후배동문 연결네트워크를 강화해 자녀 취직 및 사업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상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단다.
"장교출신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고 싶은 동기나 후배들을 보지 못하는 동문들이 많다"는 장 회장은"어렵고 힘든 소외받는 선후배들도 부담 없이 참여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문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최근 몇 년간 ROTC동문회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는 장 회장은"밴드 활성화를 통한 선후배들의 소통은 타 대학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부러워하고 있다. 지난해 건립한ROTC 역사관'은 임관 50주년과 동창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었다"고 자랑스러워한다.
"ROTC를 했다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해왔던 선택 중 최고의 선택"이라는 장 회장은"ROTC를 통해 청년시절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나라걱정을 몸소 체험했고, 부하를 지휘하는 포용력은 사회조직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소령으로 예편한 장 회장은 대구수영연맹 전무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주)일원스포츠, 세븐스포츠, 스피드 수영복 대구경북총판 대표이사 등을 역임, 현재 (주)하나프라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학교․구미대학․영진전문대학 체육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