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식 명문제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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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05 01:01 조회 1,396회 댓글 0건본문

말단사원에서 30년 만에 대표이사 오른 입지전적 인물
'肯思積踐'자세 일관, 향후 5천억 매출 달성에 주력
"앞으로 더욱 더 몸을 낮추고 양질의 의약품 생산판매와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매진하고 인간중심의 경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주, 고객, 구성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으로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명문제약(주) 대표이사에 취임한 박춘식 동문(09.경대원碩).
지난 1987년 명문제약 공채4기로 영업부에 입사한 朴대표이사는 말단 사원에서 30여 년 만에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朴대표이사는 입사 후 영업능력을 인정받아 6년 만에 과장으로 승진, 그 후 2005년 부장, 2008년 이사, 2011년 상무급인 영남본부장, 2013년 전무로 승진해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리고 2015년 부사장으로 진급했으며, 지난 해 10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명문제약의 일원으로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헌신한다는 일념 하나로 노력한 결과 대표이사까지 올라온 것 같다"는 朴대표이사는"오늘의 이 자리는 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겸손해 한다.
"1983년 창립된 명문제약은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키미테 패치'로 유명하게 된 중견제약업체다. 최근 비만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관절염치료제, 근이완제, 소화기용제, 순환기용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는 朴대표이사는"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를 위한 기술도입, 의약품 수출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R&D투자를 통한'Total Health Care Group'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명문제약은 치료제의 명가를 지향하고 있다. 마약성진통제를 전통으로 현재는'씨앤유'라는 제품으로 소화기영역에 전문성 확보와'아트로다'라는 제품으로 정형외과영역에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朴대표이사는"현재 2018년 신축공장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5천억 매출 달성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명문제약도 지난 1997년 IMF를 겪으면서 위기를 겼었다. 당시 회사가 분리되어 직원들이 이직을 많이 하는 아픔도 겪었다"는 朴대표이사는"홀로 조직에 남아 회사의 거래처를 지키는게 제일 어려웠던 시기였다. 뿐만 아니라 아래로는 부하직원들을 다독이며, 위로는 회사의 정책을 준수하는 등 중간에서 적절하게 조율하는 힘든 시기도 겪었다"며 지난 시절의 어려움도 토로한다.
"회사에서 관리자가 되어 조직을 이끌어 나가던 중 필드에서 적용시키고 느끼는 나의 영업방법, 마케팅방법론 등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과 이론적인 갈증을 느꼈다. 또한 어린 시절 열악한 상황에서 다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갈증을 느껴 2007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했다"는 朴대표이사는"석사과정 졸업 후에도 더욱 깊이 있는 경영학을 이해하기 위해 박사과정에 진학했다"고 한다.
금년 2월 영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될 朴대표이사의 학위논문은'국내제약기업의 기술혁신 효율성 평가에 관한 연구'이다.
"제가 근무하는 명문제약 본사의 6층 한쪽 벽면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바로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는 뜻의'긍사적천(肯思積踐)입니다. 이 자리까지 오르게 만들어준 생활신조라고 할 수 있다"는 朴대표이사는"30여 년간 공채로서 회사와 함께한 만큼 년 5천억 매출규모의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다"며,"'Total Health Care Group'의 회사 비전에 걸맞는 성장을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1962년 경북 울릉도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