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진 嶺商아카데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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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5-05 00:51 조회 1,462회 댓글 0건본문

"지자체와 MOU, 상시기구 통해 실용성 높일 터"
창립 20주년, 상경계열 전문 학술단체 자리매김
"영상아카데미가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嶺商아카데미가 금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사)嶺商아카데미 박병진 회장(73.경제.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을 만나봤다. 1997년 10월 창립된 嶺商아카데미는 영남대학교 학사․석사․박사 출신자로 상경계열 학계 및 연구직에 종사하는 자와 영남대학교 상경계열 교수들로 이루어진 학술단체이다.
최종태 前서울대 경영학과 교수(57.상학)가 초대회장을 맡은 이후 현재는 박병진 교수(73.경제.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제18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지수 교수(영남대학교 경영학부)가 수석부회장을, 이희용 교수(95.경영.영남대학교 국제통상학부)가 사무국장을맡고 있다.
회원 수 400여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상경계열 전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嶺商아카데미는 2005년에 사단법인 등록을 했으며, 상경계열의 학문과 관련된 학술연구의 진흥과 산업경영 및 경제의 실무적 지식체계의 함양을 통한 지방 및 국가경제에의 기여 등과 같은 목적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회의 주요활동은 매년 춘․추계 정기학술대회 개최 및 영상포럼 개최, 학회지'영상저널'발간, 사업현장 탐방 등을 통한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탁월한 기업경영 능력을 발휘하여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영인들을 격려하고 경영능력 향상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2000년 嶺商아카데미 경영인상을 제정하여 제1회 수상자로 이시원(63.상학.(주)부천 대표이사)․이효균동문(58.상학.(유)협신모직 대표이사)을 선정․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제19회 수상자를 시상하는 등 매년 경영인상을 수상해왔다.
"嶺商아카데미는 영남대학교 산경연구소와 공동으로 5월 26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박병진 회장은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원자력 에너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국가 정책과 기술 및 사회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며, 아울러 학회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란다.
"20주년을 맞은 嶺商아카데미가 사회적 기여도란 목표에 잘 부합됐느냐하는 면에서 아쉬움과 학술단체 인지도 면에서 분발해야 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는 朴회장은 학회의 학문적 역할 강화는 물론, 지방화시대에 영남대 상경계열 출신들이 지역의 정책적 과제를 수행해 어떻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느냐 하는 면에서는 방향성을 고민을 해 볼 문제라고 한다.
이를 위해 嶺商아카데미가 지역경제 및 주요 현안과 관련된 정책적 과제를 수행하는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상시기구를 설치해 실무워크숍을 통해 실용성 있는 지역정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朴회장은"일례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한미FTA와 관련해서 지자체 FTA담당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은 학회 FTA전문가들과의 실무워크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주요 이슈나 현안에 대해 지자체의 담당 실무자들이 궁금한 점 등 학회의 전문가들이 필요할 때는 상시기구를 통한 네크워크화를 통해 실질적이며 실용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상시기구를 통해 현안문제에 따라 적임자 중심으로 필요한 일들을 하면 지자체 담당자들은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학회 전문가들은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학회가 그동안 동문 위주의 동창회 차원에 치우진 점도 없지 않았다. 嶺商이란 큰 범주안에서 전체 상경계열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는 朴회장은 학술지인'영상저널'은 학술저널보다는 향후 지역의 연구과제인 연구지나 정책지로서의 변화도 모색해 보겠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