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SNS 글쓰기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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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05 00:58 조회 1,585회 댓글 0건본문

"재미있고 알수록 편리한 SNS 세계를 모르고 사는 것은 불행이죠"
전국 누비며 SNS 활용법 강의로 행복한 인생 2막
SNS 글쓰기 유명강사 원동력은 영대신문사 기자생활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알면 알수록 편리한 SNS의 세계로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들이 SNS에 가까이 갔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글쓰기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SNS 글쓰기 아카데미 김영숙 대표(72.국문).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 생활 방식뿐만 아니라 소통의 방식도 변하고 있으며, SNS의 파급력과 영향력은 대단하다.
金대표는 60대 중반의 여자 강사이다. 남들은 손주나 보고 있을 나이에 SNS 글쓰기,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 SNS 활용법 등 SNS 전반에 대한 강의를 한다. 대상도 대학생에서부터 기업체, 농업기술센터, 백화점 문화센터를 비롯한 각종 단체 등 일주일에 2번 이상 전국을 누비는 바쁜 일상의 SNS 글쓰기 강의로 행복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은퇴할 나이를 이미 훌쩍 넘겼지만, 왕성할 활동으로 인생 2모작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金대표의 스토리는 인생 2막을 꿈꾸는 동문들에게는 귀감이자 신선한 자극이다.
金대표는 국문학을 전공한 영대신문사 기자 출신이다. 76년 국문학과 졸업 후 경산여고에서 교직생활을 하다가 77년 결혼과 함께 서울로 상경하여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홍보팀장과 월간지 편집장, 기자 등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만 20년 이상 했다. 또한 시니어 인문학 아카데미 등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SNS에 문외한이었던 金대표는 2011년, 당시 SNS 붐이 일면서 SNS 강사과정에 등록하면서 SNS의 세계에 흠뻑 빠져 들었다. 교육과정에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필수였기에 폴더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사용법을 익히고 SNS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했다.
페이스북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등 인문학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SNS 강의를 통해 다음과 네이버 등 인터넷상에서'SNS 인기강사 김영숙'이라는 존재가 알려지면서 어느 순간 페이스북 파워 유저가 되면서 SNS 글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SNS 시대가 되면서 일반인에게도 글쓰기가 중요해졌습니다. SNS는 소통의 도구이며, 핵심 콘텐츠는 글쓰기입니다. 결국 SNS에서의 소통은 말이 아닌 글이 중심"이라는 金대표는 영대신문사에서의 기자생활이 바탕이 되어 월간지 편집장 등의 경력, 인문학 강의 등이 오늘의 자신이 있게 된 원동력이라고 한다.
"카카오톡과 밴드는 휴대폰 번호 공유로 네트워킹 하는 것이라면 SNS는 특정한 사람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모르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로 페이스북이나 블고그, 인스타그램 등의 성장으로 사회적인 관심으로 급부상했다"는 金대표는 SNS 글쓰기의 키포인트는 짧은 시간과 공간에 사람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간결하고 짧게, 정확하고, 명료하고 분명한 글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과거 20~30대의 전용물인 SNS가 지금은 50대, 60대, 70대에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金대표는"우리 연령대 친구들과는 대화가 안 된다. 길 찾기 앱을 통해 길을 찾아가면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나이가 70세를 넘어서라도 SNS 세계를 모르고 사는 것은 불행"이라고 한다.
"내 스스로도 여자 기인이자 별종이라고 생각한다. SNS에 미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다"는 金대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분야별로 100개가 넘는 PPT자료를 활용해 SNS 글쓰기 강의를 한다. 강의에 활용하는 PPT자료는 자신이 준비해야 하기에 인터넷 환경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를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유독 대구․경북지역에서 SNS 글쓰기 큰 강의는 하지 못했다"는 金대표는"강의 요청이 오면 무료로도 강의를 하겠다. 대구․경북지역에 SNS 글쓰기를 더 많이 확산시켰으면 좋겠다"고 한다.
金대표는 취미생활로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이나 클래식 음악회를 감상한다. 이러한 문화적 활동이 글쓰기와 강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단다.
金대표는 페이스북 고수 11인의 소셜 스토리'사람이 답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金대표의 강좌나 페이스북 등 金대표와 SNS로 인연을 맺은 11인의 이야기, SNS에 문외한이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SNS 성공기를 담고 있다.
1952년 대구 출신으로 부군 김록규씨도 경영학과(68학번) 출신인 동문부부이다.
〈申在七편집부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