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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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05 00:46 조회 1,531회 댓글 0건본문

동창회․모교 사랑 각별, 영남대총동창회에 특지장학금 기탁․운영
2012년 100만 달러 이어 또다시 영남대에 100만 달러 쾌척
LA의류패션업계에 우뚝 선 Active U.S.A Inc 경영
영남대 재학생 1백여명 인턴사원 초청, 선진기술․기업경영 교육
이돈 미주총연합동창회 초대회장(73.건축, Active U.S.A Inc 대표)이 2월 12일 모교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서길수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만 달러를 기탁했다.
지난 2012년 100만 달러를 기탁해 운영 중인'월산장학회'에 100만 달러를 기탁해 총 200만 달러를 기탁했다.
'월산장학회'는 이돈 회장의 선친인 월산(月山) 이동호 선생의 호를 딴 모친 이홍식 여사 공동명의의 장학회다.
영남대학교는 지금까지는 월산장학회 기금으로 3명의 입학생을 전면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시 까지 지원했는데 2019년부터는 최대 7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돈 회장은"부모님께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동란을 겪으며 힘들게 사시면서도 조상에게 효도하고 자식들 교육을 위해 사랑과 헌신, 희생으로 일관된 삶을 사셨다. 2011년 7월에 선친이 돌아가신 후 선친과 모친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선친의 1주기를 맞은 2012년에 모교 영남대학교에 부모님 공동명의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멀리 이국땅에서도 항상 모교와 후배를 생각하며 아낌없이 지원하는 선배가 있어 후배들이 든든할 것"이라면서"자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월산 이동호 선생의 뜻을 기리겠다. 후배들이 이돈 회장님과 같은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돈 회장은 미국 이민 성공사를 보여주는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1980년 건축학부 졸업 후 삼환기업, 코오롱건설에 입사해 중동건설 현장을 누빈 바 있다. 1985년 도미하여 이듬해 LA에서 의류업체 Active U.S.A. Inc를 창업, 승승장구하다가 1992년 4월 LA 흑인폭등 시 전 재산이 전소되는 시련을 겪었으나 재기에 성공했다.
1994년 LA의류도매상권의 지도를 바꾼'샌패드로 패션마트협회'창립을 주도하여 2013년부터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미주 한인은행인 태평양은행 이사, 세계 한상대회 리딩 CEO, LA상공회의소 이사, 해외 아너 소사이어티 3호,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李회장의 모교 사랑과 동창회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영남대학교 LA동창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해외 동창회 중 가장 활성화된 동창회로 발전시켰다.
특히 2002년 10월 북미주에 모교의 위상 고취와 총동창회 국제화의 초석을 다진'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이하 미주총연)창립을 주도하여 초대회장을 지냈다. 이러한 터전이 밑거름이 되어 미주총연은 2년마다 미주 일원에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제8회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미주총연합동창회 장학위원장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미주총연 정기총회시 장학금을 지급하여 누적 장학생이 30여명에 이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남대 재학생 100여명을 Active U.S.A 인턴사원으로 초청하여 선진 기술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교육시켜 국내 대기업에 취업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영남대 개교 60주년 기념관인 천마아트센터 건립기금 1억원, 2015년 (재)영남 대학교동창장학회에 1억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23만 동문 중 최고액을 기탁했다.
이러한 이돈 회장의 공적을 인정하여 영남대총동창회는 2006년에'자랑스러운 영대인상'을 , 영남대학교는 2014년에'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1954년 경북 경주 출신인 李회장은 회제 이언적선생의 16세손으로 현재'회제 이언적선생 기념사업회'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