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구미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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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3-05 00:46 조회 1,098회 댓글 0건본문

"돕고 의지하며 사람 냄새나는 동창회 만드는데 최선"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
"동창회의 활성화는 함께 참여하는 십시일반의 미덕에서 나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로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지만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사람 냄새나는 동창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미동창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김종배 회장(82.경제).
"구미에는 공직, 기업, 자영업에 종사하는 동문들이 3천여 명이나 됩니다. 매년 신년교례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오며 구미동창회의 활동상을 알리고 있다"는 김 회장은"동문 음악회를 개최해 동문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에 영남대 구미동창회의 위상과 존재감을 각인시키도록 하겠다"고 한다.
"3천여 명의 동문들은 김한기 초대회장과 전병억 동문 등 80대의 노선배부터 20대까지 다양하다"는 김 회장은"젊은 층 동문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아쉽지만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문 상호간 교류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한다.
"인간성이 상실되고 개인화 되는 시대 흐름과 인터넷 등 시대변화에 따라 동창회의 발전도 예전과는 다른 면도 없지 않지만 세월이 가고 개인화된다 해도 사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은 동창회"라는 김 회장은"영남대 구미동창회는 동문들의 협조와 동문 상호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김 회장은 만학도이다. 군 제대 후 1982년 경제학과에 입학전면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96년에는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1985년 구미상공회의소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재직해오다가 2015년 사무국장에서 퇴임했다. 96년부터 구미대 겸임교수로 20여 년간 후학들을 지도했다.
"젊은 시절 배움을 함께 한 대학 시절이다. 요소요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에서 영남대 졸업생으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는 김 회장은 장학금 되돌려주기 차원에서 총동창회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추후 총동창회 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겠다고 한다.
김 회장은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 이사장, (재)오성장학재단 이사, 경상북도 잡아위원회 일자리분과 위원장,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정책자문위회 위원, 경상북도의회 자문위원, 구미문화원 감사, 구미경실련 집행위원, 영남이공대학 외래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5월부터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 제4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화를 위한 지원사업, 양성 평등 등 가족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열심히 봉사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구미지역에 영남대동창회가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김 회장은 1957년 경북 구미 출신이다. 장남 민선씨는 대원외고와 미국 코넬대를 졸업하고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금융업에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