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섭 인씨엠예술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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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05 00:43 조회 1,059회 댓글 0건본문


거리의 성악가 노희섭 인씨엠예술단장, 클래식 버스킹 700회
'서울천마합창단과 함께하는 춤추는 클래식'공연, 의미 더해
클래식 대중화 2013년부터 거리공연,"클래식 저변 확대 보람"
거리의 성악가'로 유명한 노희섭 (사)인씨엠예술단 단장(91.성악)이 4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공연'700회를 가졌다.
클래식 저변 확대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 2013년 7월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첫 거리공연(버스킹)을 가진 후 6여년 만이다.
봄기운 속 문화의 거리 신촌 연세로를 아름답게 물들인 노희섭 동문의 이번 700회 특별 공연은'서울천마합창단과 함께하는 춤추는 클래식'공연이라 의미를 더했다.
서울천마합창단(단장 최병문(76.법학), 지휘자 노희섭(91.성악))은 재경 동문 30여명으로 지난해 7월 창단되었다. 창단 후 매월 1․3주 수요일 인씨엠예술단 연습실에서 합창 연습을 해오고 있다.
이날 공연은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서울천마합창단,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마유정, 바리톤 김우진 등 성악가들이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가곡을 들려주었다.
또한 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특별공연은 서울천마합창단의'경복궁타령'으로 막이 올랐으며, 서울천마합창단은'아침이슬''천마의 기상''푸니쿨리 푸니쿨라'등을 합창했다.
또한 노희섭 동문은 오페라 토스카 중'별은 빛나건만', 리골레토 중'여자의 마음', 라트라비아타 중'축배의 노래'등 오페라와 뮤지컬뿐만 아니라 가곡'목련화''그리운 금강산'등을 열창했다.
노 동문이 2006년 설립한 비영리 전문예술법인 (사)인씨엠예술단은 산하에 오페라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무용단, 오페라합창단 등 7개 공연단체를 운영하여 각종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노 동문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2013년부터 ‘러브인씨엠’ 무료 오폐라 공연 및 콘서트와 클래식 거리공연을 해오면서 클래식에 소외된 이웃에게 클래식의 대중성을 일깨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 신촌, 이태원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유럽투어 등 시간과 장소, 추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거리공연 700회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노 동문은 1998년 성악과 졸업 후 이탈리아 씨에나 리날도프란치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에 입단, 10여 년간 오페라 가수로 활동, 오페라 가수로는 세계 최초로 테너와 바리톤의 영역을 넘나들며 버스킹을 통해 클래식을 대중과 소통하는 테리톤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2012년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및 아시아 투데이의'2012년을 빛낸 성악가'로 선정, 2018 한국예술비평가협회 &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나눔문화대상'선정 등 이력도 화려하다.
"클래식이 일부 계층만이 소화하는 음악이 아니라 대중음악처럼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반인이 클래식, 특히 성악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거리로 나왔다"는 노 동문은"이번 700회 공연이 서울천마합창단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 클래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저변을 확대 했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 버스킹 1000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