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해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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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05 00:44 조회 1,256회 댓글 0건본문

"앨라배마주 6개 지역 한인회 한인 위상 높이는 데 주력”
재학시절 학생회 활동한 동문부부, 애틀랜타동창회 부회장 활동
안순해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회장(87.전기)이 4월 9일 총동창회를 방문했다.
사업차 한국에 온 안 회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어 전흥원 미주총연합동창회 회장을 대신해 정태일 회장에게 미주동문들의 정성을 담은 장학기금 5천달러를 전달했다.
안 회장은 지난해 11월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회장에 당선․취임했다.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는 북부앨라배마, 남부앨라배마, 버밍햄, 모빌, 어번 오펠라이카, 몽고메리한인회 등 앨라배마주 6개 지역 한인회가 연합해 이루어진 한인회로 약 2만여 명의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02년 발족했다.
안 회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몽고메리 한인회장으로 활동했다.
안 회장은 주정부와 한인단체와 원활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앨라배마한인연합회는 물론 미국 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한다.
미국 주류사회에서 선거권과 참정권 참여로 주지사 선거와 연방 상․하원선거에서 한인 권익과 한인들을 위한 공약 제시 등 한인 유권자들의 파워와 그 힘을 과시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정치참여 캠페인을 통해 정치참여를 촉구하며 한인의 영향력을 키우겠단다.
아울러 교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어렵게 사는 교민들을 돕기 위해 총영사관과 협의를 통한 교민지원 사업에도 주력하겠단다.
안 회장은 몽고메리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몽고메리 주정부와'한국인 날'선포를 통해 미국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의 특색인 정자 조성을 위해 총영사관과 기획을 주도하는 등 한인 위상 고취에 앞장섰다.
안 회장은 2001년 대우그룹 공채, 오리온전기 주재원으로 미국생활을 시작해 2005년 몽고메리에 정착했다.
"주재원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열심히 힘들게 일했다. 사업에 길이 보여 사업을 시작했다"는 안 회장은 2005년 현대 및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인'하나 F.A'를 설립하여 자동화기기 안전설비 제작과 설치, 유지보수 사업과 ‘주안이주공사’를 설립․투자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작 후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과 거래를 하면서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는 안 회장은 동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동창회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교민들의 도움으로 사업을 성공할 수 있었다. 돈을 벌었으면 교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좋겠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 한인회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안 회장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한다.
애틀랜타동창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 회장은 2017년 5월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제8회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 축하공연에서 사회를 맡았다.
애틀랜타동창회는 서혁규 회장(81.약학.조지아주립대 교수)을 구심점으로 특히 젊은층 동문들이 자주 만나 재미있게 잘 어울리며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고 한다.
영남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안 회장은 부인 배신애 씨도 가정학과(90학번) 출신인 캠퍼스 커플이다. 안 회장은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장으로, 배 동문은 여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만나 캠퍼스 일원에서 추억을 쌓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97년 결혼했다. 장녀는 U.C버클리대에 재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