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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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5-05 00:48 조회 1,182회 댓글 0건본문

"노사화합․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살리기 역량 집중할 터"
ROTC 13기 출신, 대구시재향군인회장 취임해 활동
기아자동차 연수원장 역임, 친절․안전 K.S택시 설립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양보와 타협의 노사상생 관계가 중요합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노사 화합과 일자리 창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2월 20일 임기 3년의 대구경영자총협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한 김인남 동문(71.기계.KS택시(주) 대표이사).
대구경영자총협회 부회장으로 15여 년간 활동해왔다.
"노․사․정을 아우르는 대구경총의 최대 역점은 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서로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는 김 회장은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고용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한다.
또한 김 회장은"어려운 시기 기업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대구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대·중소기업뿐 아니라 영세기업 모두를 아우르는 경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다.
"대구경총은 그동안 노사문제에 상호 발전적 대응 활동과 노동력 개발, 일자리 만들기, 기업안전 등에 큰 역할을 해오면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는 김 회장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저임금제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무관리 합리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1월 31일에는 대구광역시 재향군인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학군(ROTC) 출신 최초 대구광역시 재향군인회장인 김 회장은 ROTC 13기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ROTC동문회장과 ROTC 대구경북지구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대구시재향군인회장은 경선으로 선출됐다.
재향군인회는 정회원, 준회원 등 63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군 산하 16개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재향군인회는 8개구․군과 여성회로 구성되어 있다.
김 회장은"전임 재향군인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재향군인회를 잘 이끌어 회원들과 소통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보·친목·명예단체로 항상 지역발전 및 국가안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차별화된 향군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안보 역군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김 회장은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기아자동차에 입사,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기아자동차 영업본부장과 연수원장으로 25년 재직하다 퇴임 후 1997년 K.S택시(주)를 설립해 택시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택시회사 이름인 K.S는 친절택시(Kindness)와 안전택시(Safety)의 약자로 한국에서 가장 표준적이고 모범적인 택시회사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일본 MK택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MK택시 친절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KS택시는 설립 당시부터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50% 할인혜택, 수능일에는 수험생 무료탑승, 월드컵 16강․8강․4강 무료승차, 명절에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무료 탑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K·S택시는 국내 최초 A.V.L(인공위성추적장치) 시스템 구축과 업계 최초로 P.D.A 인공위성 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전기사의 응급처치 자격증 획득과 전 차량의 응급처치 차량화, 장애자 전용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회장은 대구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대구시택시공제조합 이사장, 대구시교통연수원 이사장, 한․미 친선협의회(KAFC) 회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 택시업체 최초로'신노사 문화 우수기업 대상'노동부장관 표창, 노사화합 기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사회봉사 분야)'을 수상했다
"ROTC 출신이었기에 오늘의 나,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는 김 회장은 ROTC 출신이란 자부심이 대단하다. ROTC 13기 출신으로 아들(희창)에게도 ROTC를 권유해 41기로 임관시켰으며, 손자도 ROTC로 임관해 3대가 ROTC가족이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고 한다.
1953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가톨릭대 약대 출신인 부인 김영숙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申在七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