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천마인 양준혁 동문, 국토 최동단(最東端)에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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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5-19 13:38 조회 292회 댓글 0건본문
선수생활 은퇴 후 각종 방송출연과 개인사업,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온 '양신(梁神)' 양준혁(88.경제) 동문이 지난 4월 26일 동끝마을로 불리는 포항시 구룡포읍의 바닷가에 '카페 동끝 바다낚시터'를 열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 들었다.
'카페 동끝'은 짙푸른 동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좋은 빵 카페에 바다 낚시터와 횟집을 부대시설로 갖춘 휴식 및 가족 나들이 공간.
양 동문은 몇년 전부터 바로 그 장소에서 대방어 양식사업을 시작해 수익창출은 물론이고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공로와 새로운 지역개발의 가능성을 엿본 포항시의 제안과 지원을 받아 레져 위락시설의 확장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인생 3막을 펼치게 됐다.
'동끝 마을'은 대한민국 육지에서는 실제로 가장 동쪽 지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근의 유명 관광지인 호미곶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은 편이었으나 '프렌차이즈 스타' 양준혁과 포항시의 상생협력 프로젝트에 힘입어 조만간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카페 개업식과 함께 오픈기념 이벤트로 서울에서 작품활동 중인 천마동문 김성호(81.회화)화백의 초대전이 열려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새벽의 도심이나 항구의 불빛들을 섬세한 붓터치로 캔버스에 담아온 김성호 화백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공간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됐고 이날 첫 손님으로 카페를 찾은 이들은 커피향과 어우러진 '힐링의 예술'을 즐기며 '동끝 카페'의 밝은 미래를 축복했다.
한편 해변풍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카페 건물 디자인과 설계에는 재경동창회 사무총장인 이원호(85.건축)건축사가 직접 참여했는데 오픈 기념식에도 함께 참석한 김성호 화백과 이원호 사무총장은 손님들을 맞고 환담을 나누는 등 천마동문의 아름다운 협업을 과시했다.
또 재경동창회 부회장인 손제홍(81.경제), 강종혜(82.경제) 등 다수의 동문들이 직접 오픈 기념식을 찾아 양준혁 동문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고
모교 최외출 총장과 박정관 재경동창회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