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관용 총동창회장 반기문 UN사무총장 만나 “새마을운동 세계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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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9-05 00:19 조회 1,429회 댓글 0건본문

김관용 총동창회장(65.경제.경북도지사)은 8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주한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포럼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한 가난극복 성공사례를 단독 발표했다. 사례 발표 이후 반 사무총장과 개별 미팅도 가졌다.
김 회장과 반 총장의 만남은 지난해 8월 단독 면담 이후 1년 만이고, 2007년 이후 여섯 번째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김 회장은 ‘Mr.새마을’로 불릴 만큼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불씨를 지핀 새마을 전도사이고, 반 총장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든든한 후원자다.
이날 포럼에서도 반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연단에 오른 김 회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한 아프리카 빈곤 퇴치 사례를 직접 발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김 회장은 “제가 열두 살 때 전쟁을 겪었고 국민들은 가난과 질병에 시달렸다”면서 선진국의 원조 배급품으로 끼니를 때워야 했던 어린 시절의 배고팠던 경험을 회상하고 경상북도에서 출발한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온 가난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또한 도지사 취임 이후 아프리카 출장을 다녀오면서 현지의 열악한 실상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새마을운동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대한민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각국 외교관들이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새마을세계화는 현지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밑으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이라며 “가난을 극복한 소중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전수함으로써 아프리카 빈곤을 종식시키고자 현지 마을마다 새마을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조찬 포럼 후 반기문 사무총장과 개별 미팅을 가지고 이스탄불-경주엑스포와 2015년 세계물포럼 등 당면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UN차원의 협조와 지원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