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菴 곽홍탁동문 고희전 및 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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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05 01:11 조회 1,729회 댓글 0건본문

서예작품 40여점, 소장 작품 40여점 선보여
박사학위 2개, 석사학위 3개 취득한 서예가
곽홍탁 동문(65.화공)이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전시관에서는'槿菴 곽홍탁 古稀展'을, B전시관에서는 소장전을 열었다.
지난 2007년 동아쇼핑센터갤러리 기획초대전으로 정년퇴임 기념 회고전 및 소장전을 가진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2012년에는 봉산문화회관에서 선교의 꿈을 꾸면서 고려신학대학원에 입학하기 직전에 2번째 서예전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갖는 개인전이다.
이번 고희전에는 성경말씀 속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가곡의 흥을 누리며 붓으로 표현한 서예작품 40여점과 그동안 郭동문이 수집해 소장하고 있는 작품 40여점도 함께 선보였다.
郭동문은 지난 칠십년 인생의 반 이상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의 길과 예술적 갈증을 풀고자 하는 서예의 길, 그리고 믿음의 삶을 살며 敎學相長을 늘 마음속에 품고 살아온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한편으로 풍류를 즐긴 선현들의 여유로운 삶을 본받고 싶어 1980년 홍강 이봉호 선생의 문화생으로 본격적으로 붓을 잡게 되었으며, 70년대 밀 썩어기는 금호강을 바라보면서 환경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학문의 길, 이 두 길을 동시에 걷게 된 것이 35여 년 전이었다.
영남대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한 郭동문은 환경분야와 보건학 전공으로 2개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환경공학과 환경교육, 그리고 선교학 전공으로 3개의 석사학위를 취득, 2002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영남대 환경공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대구환경교육연구회 대표, 근암환경장학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郭동문은 붓과 학문의 세계와 벗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합창단 활동을 시작으로 55년 동안 성가대 활동을 했다.
郭동문은"1967년 창단한 영남대학교 합창단에서, 그리고 합창단 동문들로 구성된 천마합창단에서 하모니를 통해 배려하고 사랑하며,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고 화합하는 삶을 통하여 감사와 기쁨을 서로 나누고자 고희전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