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일 초대전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5-05 00:58 조회 1,603회 댓글 0건본문

장두일 동문(83.회화.영남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한국화가)이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아르스에스(Ars'S)에서'땅에서 놀다-일상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가졌다.
이번 초대전에는'팥','일편일각','검정 콩','땅에서 놀다'시리즈 등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20여 점을 선보였다.
장 동문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른들의 마음속에 유토피아로 자리한 유년의 기억을 불러온 것이다.
땅에서 놀기, 개와 새, 물고기와 학, 어미 개와 강아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굴렁쇠를 굴리며 내달리는 소년, 집 위에 집이 포개진 풍경, 아름드리나무를 마주보며 껴안고 있는 아이들, 바람에 휘는 미루나무 가로수 길을 가는 소년 등 아련한 추억에 빠지게 만든다.
기법도 독특하다. 한지 위에 먹과 물감을 활용해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고운 입자의 흙을 바른 후 도자기의 음각 기법, 스크래치 기법 등으로 사물의 형상을 표현하고 있다. 전통사회의 검약하고 소박한 색채를 떠올리기 위해 황, 적, 청, 흑, 백의 오방색을 주로 사용했다.
서울 서림화랑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개인전 24회를 개최했다.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대구미술대전 대상 대구미술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