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용동문 수채풍경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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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9-05 00:00 조회 1,428회 댓글 0건본문

고찬용동문(72.회화.대구수채화협회 고문)이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터불고갤러리에서 16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50여년 동안 오로지 수채화만 고집해 온 高동문의 작품에는 우리 강산과 사계절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高동문은 자연에서 받은 감응을 수채화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산이 자주 등장한다. 넓게 펼쳐진 호수나 들판 뒤로 아득하게 보이는 산의 모습은 물론, 산 속에서 나름대로 멋을 드러내며 자라는 나무와 꽃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많다.
高동문은 산을 그리면서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특히 흙과 돌 가루를 물감에 섞어 사용하는 것은 그만의 색감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高동문은 "유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수채화는 오랜 시간 나를 매료시켰다. 특히 우리의 한국적인 풍경을 표현했을 때 가장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산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수채화가 좋다" 고 설명했다.
高동문은 대구수채화협회 회장과 한국수채화협회 부회장, (사)한국수채화협회 수석 부이사장, 아시아수채화연맹전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