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문기 총동창회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작성일 2008-12-02 조회 3,547회본문
"사람이 재산" 금탑산업훈장 세원물산 김문기 회장
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2일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주)세원물산 김문기(64.상학.총동창회수석부회장) 회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준 덕분"이라며 영광과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렸다.
김 회장은 1985년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주)세원물산을 창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계열사인 세원정공, 세원테크, 세원E&I, 중국법인인 삼화세원,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미국의 세원아메리카 등 6개 회사의 세원그룹을 경영, 국내기준 4천억원의 매출액과 수출 1억달러를 초과 달성한 경영자이다.
그는 "그룹의 매출 규모가 크게 신장되고 1억달러의 수출을 한 것은 자체 기술연구소의 독창적이고 꾸준한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기업 경영철학으로 갖고 있다.
김 회장은 "회사 경영은 경영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종업원들이 하는 것"이라면서 "종업원들이 자고 일어나면 좋은 회사에 출근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세원그룹은 경영진과 직원들은 물론 경비원, 환경미화담당 아주머니에 이르기까지 도요타의 TPS(TOYOTA Prouductivity System)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회사 마당에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모범 사원의 이름을 새겨 주고, 리무진 버스 도입, 종업원들이 좋아하는 회사 조경, 화장실을 편안한 휴식처로 만들기, 고급 옷장 설치 등 '신바람 나는 일터, 자부심을 갖는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회장은 또 인재 양성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모교인 영남대에 5억원을 기탁해 '덕운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매년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사업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앞장서는 것고 같은 맥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