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회(영남대학교 합창단 동문회) 썸타는 연합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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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7-05 00:58 조회 1,255회 댓글 0건본문

영창회(영남대학교 합창단 동문회)에서는 6월 1일 대전 보문산 공원에서 10월에 있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합창연습으로 쌓인 그간의 스트레스도 해소와 그동안 뜸했던 선․후배들과의 만남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비온 다음날이라 하늘도 맑고 쾌청하였으며, 관광버스 편으로 오전 9시에 대구를 벗어나서 정오쯤 보문산 공원 입구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서울, 부산, 수원, 구미 등지에서 달려온 약 50여명의 영창회원들과 10여명의 재학생이 참석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는 시루봉 팔각정까지 약 2시간을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행사에는 1기 곽홍탁 회원으로부터 55기 신입생 배병준 등에 이르기까지 55여 년의 시간을 초월하여 함께 하면서 기분 좋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약 2시간의 걷기를 마치고는 소프라노와 테너 파트, 앨토와 베이스 파트로 2개 조로 나누어서 피구를 했는데, 공을 던지고 받는 동안 잡고 잡히는 과정에서 웃음보따리가 터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는 영창회원과 재학생간의 족구에서는 역시 젊음의 힘은 좋았지만, 노련미 넘치는 선배들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잠시 땀을 흘린 후의 시원한 수박 맛은 꿀맛이랄까! 기타 치면서 싱 어롱(Sing along)으로 땀을 식히고는 사전에 예약한 문화농원 맛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에서 삼삼오오 조를 만들어서 맛깔스런 요리를 시켜서 식사를 마치고는 한상우(28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과 보물찾기 당첨회원들에게 상품권과 선물을 22기 정수표 영창회장께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첨된 선배들이 받은 상품권을 후배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모습에서 선⦁후배들 사이에 끈끈한 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영창회 회원 중에는 부부 커플이 다수 회원으로 있으며, 부자(父子) 회원으로, 형제 회원으로, 동서(同壻) 회원으로, 또한 스승과 제가가 회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영창회의 자랑스러운 모임이기도 하다.
헤어지기가 섭섭하여 함께 한 싱 어롱시간에는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는 다른 손님들의 팀까지 함께 하면서 보문산이 온통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산울림으로 되돌아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힐링의 멋진 시간으로! 오후 7시에야 다음을 약속하면서 대구로 출발하였다.
이날의 행사 준비를 위해서 정수표(22기)회장, 이성원(25기)부회장, 권혜중(28기)사무국장, 이기화(22기) 총무를 비롯하여 모든 임원진이 수고를 아까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