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대를 품은 2020년 庚子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 회장 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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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5 01:13 조회 1,102회 댓글 0건본문

24만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꿈을 이루는 보람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시련과 혼란이 적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 1위가'輾轉反側'이 꼽힐 정도로 크고 작은 근심 걱정들로 잠 못 이룬 현대인들의 고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총동창회는 팔공산 동문단합등반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 그리고 지부동창회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의지를 결집했습니다.
우리의 모교 영남대학교도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2위, 의사국가고시 2년 연속 100% 합격,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휴스타 혁신아카데미,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지난해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흔히들 혈연․지연․학연의 인연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크고 작은 단위의 많은 구성체로 이루어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창회란 학연으로 맺어진 조직으로 친목이 최고입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으며, 사람의 인연은 무형의 재산입니다. 영남대학교란 학연의 울타리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갑시다.
금년에도 정치․사회적 대혼돈과 경기 침체로 겪어야 할 어려움도 여전히 예상됩니다.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천마인의 호연지기로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높이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오는 4월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됩니다. 총선을 통한 국민들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결정할 중요한 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당선되어 지역과 국가를 위한 봉사로 영남대학교와 총동창회의 위상을 고취시켜 주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보다 넓은 시선과 아량, 포용의 마음을 가져 봅시다. 작은 배려와 아량이 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리고 한번쯤 우리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이웃이 되어 봅시다.
지난해 5월 송암 이종우 동문이 5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는 소식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아름다운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건승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남대학교총동창회 회장 정 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