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 간염으로부터 당신은 안전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1-05 01:06 조회 1,697회 댓글 0건본문

만성 B형 간염, 무엇인가요?
만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으로 전체 인구의 약 3~4%가 현재 감염된 상태이며, 실제로 만성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약 4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는 간 관련 사망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며, 그 중 50~70%이 만성 B형 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은 어떻게 걸리나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의 비경구적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크게 어머니와 신생아 사이의 수직 감염, 성접촉을 통한 감염, 손상된 피부나 점막을 통한 감염이 대표적입니다. 대개 우리나라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모체 수직 감염이 대부분입니다. 다행히 1980년대 이후 국가적 예방 백신 사업을 시행해 현재 영아 감염률은 0.3% 미만이며, 이미 감염된 성인 환자라도 항바이러스약으로 치료하면, 간경화나 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례와 같이 수직 감염이 의심되거나 가족 간의 감염이 있을 경우,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유무를 확인하고, 면역이 없을 경우 예방 접종을 필히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배우자 중 B형간염 보유자가 있다면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 접종 및 적절한 피임 도구 (콘돔)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비위생적인 기구를 사용하여 문신, 부항, 침, 피어싱, 면도기, 칫솔 등을 이용하여 손상된 피부나 점막을 통한 감염도 있어, 철저한 소독된 제품 또는 일회용 물품, 본인만의 물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혈액 검사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를 통해 진단 가능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유무 및 면역 유무 여부도 쉽게 알 수 있으나, 혈액 검사 없이 본인의 B형 간염 유무를 알 수 없으므로 정기 검진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중 본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약 75%로 대다수가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B형 간염에 대해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총 3회의 예방 접종을 통해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에 걸리면 어떻게 진행되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성 B형 간염이 오래 지속되면 간이 돌같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5년 지나면 약 23%에서 간경변으로 변합니다. 일단 간경변으로 진행하면 간암이 쉽게 발생하게 되며, 복수, 토혈 등의 합병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을 비롯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조기 검진을 통해 만성 B형 간염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바이러스 치료로 간염의 진행을 늦추고, 간경변 및 간암과 같은 합병증을 낮출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전문의와 적절한 치료 시기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와 간암 표지자 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하므로 꼭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을 고루 포함한 영양식을 잘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약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한약재,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은 간에 부담 또는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함께 식사를 하거나, 악수, 포옹,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의 행위로는 전염되지 않으며, 출산 후 예방조치를 적절히 시행한 경우, 모유 수유도 가능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당신은 만성 B형 간염 유무 및 면역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본인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