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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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1-05 00:00 조회 2,381회 댓글 0건본문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은 말띠의 해 중에서도 청말띠의 해입니다. 서양에서는 청마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유니콘이라는 전설이 있고, 동양의 청마는 목의 기운으로 성격이 활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는 말의 해인만큼 천마의 기상으로 설립된 우리 대학교가 천마의 기운으로 말처럼 질주하여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새해에는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풍요와 행복,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제 2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창의성과 열정은 지식기반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핵심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우리 영남대학교는 지난 60여 년 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 대학교는 “YU the Future, 미래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학생 스스로 창조적인 미래를 성취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고, 스스로 준비하고 쟁취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여야 합니다.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을 지금 앞당겨 실천하는 것이 바로 "YU the Future"의 정신입니다. 작가이며,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도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create it"라는 말을 했습니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동문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동문들은 늘 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대학의 최고 동문으로 남아서 계속 도움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동문들의 든든한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크게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울수록 강해지고, 힘들수록 지혜로워지는 것이 현명한 인간의 능력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성장해가는 보람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남대학교 총장 노 석 균







